안개꽃 무리 속에 개양귀비가 자태를 나투고,수레국화도 뒤질세라 여러 얼굴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뽐낸다.
올림픽공원의 여름은 그렇게 익어가고 있었다.숲동문과 저녁식사 약속시간 전에 두 시간동안 공원에서 들꽃과 나무를 먼저 만났다. (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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