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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600년,매혹의 걸작들 / 국립중앙박물관 221218

천지현황1 2022. 12. 18. 15:58

합스부르크600년,매혹의 걸작들 / 국립중앙박물관 221218

 

유럽 중세기의 강자,합스부르크 왕조는 13세기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배출한 명문가다.15~20세기 초까지 유럽의 영토를 호령했다.합스부르크의 걸작들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어 영하 13도의 강추위를 녹였다.원래 스위스의 귀족 집안인 합스부르크가가 중세 유럽의 강자로 나투어 오스트리아 왕정을 이룬다.16세기에서 19세기까지의 기간동안 수집된 르네상스와 바로크미술의 거장,피터러 파울 루벤스,디에고 벨라스케스 등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의 걸작품 등  96점이 전시되어 눈을 즐겁게 한다.

 

영하 13도의 추운 날씨에 현장 구매를 하다보니 12시 관람권을 배부받았다.한 시간 반동안 여유가 있어 조선시대 '외규장각의 의궤,그 고귀함의 의미'전을 먼저 관람한다.조선 왕실의 보물창고를 들여다 본다.왕실의 살아 있는 백서다.귀한 책들을 보는 행운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사유의 방에 들러 두 '금동사유반가상'과 눈맞춤하고 박물관을 뜬다.

 

 

 

외규장각과 의궤

 

 

 

합스부르크600년,매혹의 걸작들

 

 

사유의 방 / 금동사유반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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