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과 치앙마이에서 세 번째 한 달살기

치앙라이 투어 250121 ... (11)

천지현황1 2025. 1. 21. 23:37

 

 

치앙라이 투어 250121 ... (11)

 

* 치앙라이 백색사원(11:00)-싱하파크-차밍 플라워 가든-청색사원- 훼이빠깡사원-치앙마이로 귀환(18:20)

 

5년 전 치앙라이 투어는 우등버스를 타고 갔었다.치앙마이에서 200 여 km의 거리로 3시간 이상이 걸린다.당시 도로포장 공사가 많아 비포장 도로에 먼지를 폴폴 날리며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한 두군데 포장공사를 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포장도로다.오늘은 택시를 하루 대절(2,500밧)하여 편히 다녀온다.다만 2월부터 시작되던 화전민들의 숲 태우기는 이젠 지난 달, 12월부터 살금살금 간헐적으로 밤 시간을 이용하여 태운다고 택시기사가 귀뜸해준다.그래서인지 공기의 질이 무척 좋지 않다.산의 마루금이 수묵화처럼 부옇다.10여일 이상 호흡기가 안좋아 기침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기침이 멎지 않는다.화이트템플에 들어서자 초입에 예전엔 없던 황금빛 사원 하나가 우리를 맞이한다.

 

사진기행으로 대신한다.

 

 

화이트 템플

 

 

 

싱하파크 사자상

 

Moom Mai Restaurant

 

 

 

 

차밍 플라워 가든

 

 

 

 

블루사원

 

훼이쁠러깡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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