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가 지나가고 난 서울 하늘(2005.09.07) -태풍 '나비'가 지나가고 난 서울 하늘(2005.09.07,18:00 촬영) 일찍 퇴근하여 하늘을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서울의 하늘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늘 공해와 매연에 시달리던 검으스레한 그 하늘이 아니었습니다 아 오늘 처럼 이런 서울 하늘을 늘 만날 수만 있다면 우린 얼마나 행복할.. 사진속으로 2005.09.07
-서해바다 갈매기 중국 단동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단동 페리호 선상에서 (2005.08.29 촬영) 나도 너처럼 훨훨 망망대해를 날고 싶다. 다음 생을 내 뜻대로 선택할 수만 있다면 나는 한마리의 알바트로스로 태어나고 싶다 꿈이 너무 야무지다면 한 마리의 갈매기도 좋다 사진속으로 2005.09.03
-남도 여행길에서 (2005.08.20-21 촬영) -남도 여행길에서 (2005.08.20-21 촬영) ▼ 호남고속도로 (정읍 IC 못미쳐) 1,2 ▼정읍 IC 톨게이트에서 ▼ 가을이 익어가고- 최원장집 뒤뜰에서 탐스럽게 익어가는 가을 ▼정읍시 산내면에 있는 폐교 (산내분교장) ▼ 운암호 ▼호수가 APT ▼익산 미륵산 정상에서-친구들과 번개산행후 상경 사진속으로 2005.08.22
-홍천 공작산 사진(2004.12.05 촬영) 홍천 공작산- 이형숙, 김종헌님 부부가 쓴 <빵 굽는 아내와 CEO 남편의 전원카페>라는 책을 읽다가 홍천 공작산 산행도 하고 그들이 운영하는 북 카페 (Peace of mind)에도 들러 카페에서 바라 본 공작산의 모습 (2004.10.05 촬영) 사진속으로 2005.08.20
-야경 (2005.08.19) 거실 통유리창을 통해 본 야경모습속에 거실이 오버랩되어 포토&#49406; 작업을 한 것처럼... 가까이 아차산이, 멀리 삼각산 능선이 밤하늘 구름과 함께 여름비가 지나간후의 야경 사진속으로 2005.08.19
-아름다운 중년을 갈망하며-공원에서(2004.10) 나 바람나지 말라고 아내가 장독대에 떠다 놓은 삼십여년의 세월 그녀 바람따라 가지 말라고 내가 쳐 놓은 어설픈 그물망 하나 . . . 사진속으로 200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