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꽃나무 /함박꽃나무(Magnolia sieboldii)
-쌍떡잎식물강,목련목,못련과,낙엽활엽소교목 / 한국이 원산지
-양성화로 꽃잎은 6~9개. 꽃밥과 수술대는 적색.
-수술은 붉은빛이 돌며 꽃밥은 밝은 홍색
-개목련,산목련이라고도 하고,북한에서는 목단꽃이라고도 함
-잎에 반점이 있는 것을 얼룩함박꽃나무(for. variegata), 꽃잎이 12개 이상인 것을 겹함박꽃나무(for. semiplena)라고 한다. 일본목련과의 사이에 생긴 잡종을 왓소니(M.×watsonii)라고 하는데, 꽃은 함박꽃나무와 비슷하지만 지름 12∼15cm이며 위로 향하는 것이 다르다.
2011.06.12 , 청도 운문산에서 상운암으로 하산 중 촬영
개목련, 산목련이라고도 함.
목련과(木蓮科 Magnoliaceae)에 속하는 낙엽 소교목.
키는 7m에 달하고 어린 가지와 겨울눈[冬芽]에는 윤기 있는 털이 밀생한다. 잎은 가죽질의 난형(卵形)으로 어긋나는데 길이가 6~15㎝, 너비가 5~10㎝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뒷면은 회록색이며 맥을 따라 털이 나 있다. 지름이 7~10㎝의 꽃은 5~6월에 밑을 향해 달리며 향기가 진하다. 꽃자루의 길이는 3~7㎝로 털이 있다. 꽃잎은 6장이고 수술은 붉은빛이 돌며 꽃밥은 밝은 홍색이다. 열매는 길이가 3~4㎝로 9월경에 익으며, 다 익으면 타원형의 붉은 씨가 터져나와 실 같은 흰 줄에 매달린다. 비슷한 종(種)으로는 얼룩함박꽃나무(Magholia sieboldii for. variegata)·겹합박꽃나무(Magholia sieboldii for.semiplena) 등이 있다. 나무는 원줄기와 함께 옆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군생하며 생장한다. 생장이 비교적 빠른 편이지만 대기오염이 심한 곳, 해풍이 심한 곳 등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나무의 생김새가 아름답고 잎이 무성하며 꽃의 모양과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 널리 심고 있는 식물이다. 수피(樹皮)는 건위제·구충제로 사용한다.
李相泰 글 (다음에서 펌)
(천마산 11.07.05)
겨울눈 (축령산 11.12.13)
겨울눈 / 우이령 111220
겨울눈 /(축령산 11.12.06)
-엽흔이 붉나무보다 작은 말발굽 모양
겨울눈 / 천마산 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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