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동에 갔다가 짜투리 시간이 있기에 잠시 버티고개 서울성곽길을 걸었다. 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본다.여름 같은 봄날에 아름다운 봄 꽃들로 눈이 호사를 했다. (120511)
일본병꽃나무
고들빼기가 돌구멍을 통해 성 밖(속세)을 내려다보며, '아그들아, 쌈좀 그만들 하그라' (정치 난장판을 향해)
아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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