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의 명물,인어상과 욕쟁이할매 만나러 가는 길
* 2018.05.26
인천 앞바다에 뱃고동이 울린다.두둥실 떠 있는 섬,장봉도엔 두 여인이 살고 있다.한 여인은 인어전설을 간직한 채 섬의 수호를 자처하는 붙박이 인어상이고,다른 한 여인은 장봉도에 살아있는 전설,욕쟁이식당의 주인장이신 공여사다.그녀는 금년 1월에 우리와 남미 배낭여행을 한 달간 같이한 인연이 있다.남미여행의 소중한 인연으로 다섯 사람이 뭉쳤다.소주와 낙지가 입 안에서 달달 구르며 그 때, 그 시절의 남미를 추억한다.
* 장봉도 욕쟁이식당 (010-9182-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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