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2

치앙마이산 김치 담그는 날 250108 ...(2)

김치 담그는 날 250108 ...(2)  공산품 파는 가게인 MR D.I.Y 매장을 찾아 오늘은 어제 사온 배추로 김치를 담그는 날이다.양념은 한국에서 얼려 준비해왔다.오전에 숙소에서 빈둥대다가 배추 여섯 포기를 씻는 큰 용기가 없어 숙소 인근 그린파크내에 있는 공산품 파는 가게인 MR D.I.Y 매장을 찾아갔다.그곳엔 공산품들이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며 가격도 착한 편이다.예전에 한번 가봤기때문에 쉽게 기억해냈다.냉장고용 플라스틱 큰 물병도 하나 샀다.이것 저것 더 사고 싶은 품목들이 많았으나 꼭 필요한 물품만 사고 매장을 나온다.   어제와 똑같은 메뉴,족발덮밥을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센페의 푸드파크를 들린다.손주 한 넘은 오늘도 족발덮밥을 선택한다.또 한 넘은 어제 저..

치앙마이 첫 날,크리스천 국제도서관과 므앙마이시장 250107 ... (1)

치앙마이 첫 날,크리스천 국제도서관 250107 숙소 셀프 체크인 방식이 바뀌었어둥이 손주들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해외 한 달살기를 한다.자정에 가까운 시각에 치앙마이공항에 도착했다.공항택시(350밧)를 이용하여 숙소인 디콘도 핑에 도착한다.경비시스템이 안면인식 시스템으로 바뀌어 낮에 근무 직원이 출근하면 절차를 밟기로 하고 관리실 직원의 도움으로 겨우 숙소에 입실하는데 성공했다.이 숙소는 안전을 위해 작년 9월1일부터 출입시스템을 안면인식시스템으로 바꿔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한다.거주민 안전을 위해 번거롭지만 잘한 일이다. 손주들과 한 달간 넓고 긴 야외수영장에서 매일 수영을 즐길 일상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하루 10,000보 이상 걷기를 일상화할 것이다.왠만한 거리는 뚜벅이처럼 걸을 것이다.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