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 싱가포르 2 / 마리나 베이 190131 엔조이 싱가포르 2 / 마리나 베이 190131 Fantastic !!! 마리나 베이의 야경은 환상적이다.이웃 집 마실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는다.오늘은 느긋하게 마리나 베이를 중심으로 빈둥대기로 했다.싱가포르의 MRT는 서울의 지하철 노선에 비하면 단순하다.버스와의 환승 연계도.. 손주들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 달 2019.02.01
엔조이 싱가포르 1 / 리버사파리 & 주롱새공원 190129 앤조이 싱가포르 1 / 리버사파리 & 주롱새공원 190129 드디어 기다리던 싱가포르 투어 첫 날이다.당일치기 일정이다.리버사파리와 주룽새공원 그리고 보타닉가든까지 빡빡한 일정을 짰다.며칠 전 예매한 기차표로 두 나라의 국경다리인 코즈웨이를 건너는데는 채 3~4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손주들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 달 2019.01.30
베스트 마트 둘러보기 / 190128 베스트 마트 둘러보기 / 190128 당가 베이의 컨트리 가든 거주 단지는 편의시설이 아직 건설 중이다.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네 방향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오늘은 그 세번째 방향인 베스트 마트를 가본다.베스트 마트행은 하루에 운행횟수가 한번 뿐이다.아침식사도 거른 채 08:00 시 출발.. 손주들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 달 2019.01.28
당가 베이 해변 / 190127 당가 베이 해변 / 190127 조용한 일요일 아침이다.꼬맹이들은 독서 삼매중이다. 서울에 있었다면 지금쯤 어느 산문에 들었을 시각이다.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해변으로 향한다.해변은 조용하다.산책하는 사람들이 적다.우린 벤치 하나를 잡고 자리를 폈다.꼬맹이들은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 손주들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 달 2019.01.27
우리에겐 그림의 떡,영어연수 / 190126 우리에겐 그림의 떡,영어연수 / 190126 어제도 부킷 인다 에이온몰에 들리기 위해 셔틀버스 출발지인 푀닉스 클럽하우스로 갔다.셔틀을 기다리는 중 우리 또래의 군포에 산다는 한국인 부부를 만났다.그들도 시장보러 부킷 인다의 에이원몰에 갈 참이었다.대화를 나누다 보니 남자분이 몇 .. 손주들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 달 2019.01.27
카라트 야시장(Bazaar Karat) 둘러보기 / 190125 카라트 야시장(Bazaar Karat) 둘러보기 / 190125 부킷 인다를 쏘다니기로 하고 셔틀버스 시간에 맞춰 숙소를 나섰다.버스가 고장이 나 수리중이어서 결국 결행했다.몸도 무겁고해서 게으름을 피운다.오전에 당가 베이 해변에서 멍때리기로 한다.야자수 아래 벤치에 앉았다.아이들은 해변가에.. 손주들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 달 2019.01.26
조호바루 레고랜드 테마파크 액티비티 즐기기 / 190124 조호바루 레고랜드 테마파크 액티비티 즐기기 / 190124 레고랜드는 세계적인 장난감 조립회사인 레고가 만든 놀이공원이다.테마파크와 워터파크 그리고 레고호텔로 이루어져 있다.동남아에서는 조호바루에만 레고랜드가 조성되어 있다.그래서일까.레고랜드는 조호바루의 명물이 되어 동.. 손주들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 달 2019.01.24
조호르 동물원 둘러보기 / 190123 조호르 동물원 둘러보기 / 190123 그랩을 타고 동물원으로 그랩(Grab)은 동남아에서 사용하는 차량 공유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우버와 비슷한 앱이다.말레이시아에서는 이 그랩을 이용하면 안전하고 싸기 대문에 인기가 많다.출국하기 전 이 앱을 휴대폰에 깔고 왔다.. 손주들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 달 2019.01.23
휴식은 사치다,노는 게 쉬는거지 / 190122 휴식은 사치다,노는 게 쉬는거지 / 190122 휴식은 사치다.노는 게 곧 일상이고 휴식이다.이곳에선 '아잔' 대신 까마귀 떼창에 잠을 깬다.'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경구를 날린다.일생을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 온 나는 이곳에서도 예외는 없다.조용한 새벽 시간에 별천지 구경.. 손주들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 달 2019.01.23
조호바루 첫날 / 190121 조호바루 첫날 / 190121 어젯밤 자정 가까운 시각에 서울을 떴다. 요즘 며칠간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았다. 여섯시간 반 만에 KAL 647기는 우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내려놓는다. 꼭두새벽에 창 밖엔 싱가포르 플라이어가 랜드마크인양 도심 위치를 알린다. 싱가포르의 여름 공기를 호흡한다. .. 손주들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 달 20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