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서 첫 날,김치 담그고 240109 비행기 지연 출발로 한 밤중 호텔 도착 ,체크인이 걱정되네 손주 셋을 데리고 다낭에서 한 달 살러 떠나는 길이다.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곤 연례행사가 되었다.어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하는 뱅기는 출발시각이 20:20분이었다.서둘러 집을 나섰는데 공항가는 전철 속에서 21:00로 지연 출발한다는 문자를 받았다.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다시 또 22:40분으로 지연 출발한다는 메시지가 전광판에 뜬다.에어비앤비로 숙소 주인장에게 급히 이 사실을 알려 새벽 3시(현지시각)쯤 도착할 것 같다는 문자를 날렸다.셀프 체크인이 아니라 대면 체크인이라 걱정이 된다.혹 관리인이 깊은 잠이 들어 흔들어 깨울 수 없는 입장이 되면 우린 꼼작없이 하룻밤을 다른 숙소에서 자야할 듯해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