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기 /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투어 ,첫 날 (24-2)
* 2018.01.24
(사진기행으로 대체)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알려진 곳,엘 아테네오 서점
오페라 무대를 커피숍으로 개조,이곳에서 커피 한 잔하며 여행경로 의논
오페라 극장이었던 곳이라서 인지 천정도 높고 책 배치도 2,3층 발코니에 잘 해 놓음.지하에는 어린이 유아 관련 서적이 많아 우리 꼬맹이들 줄 선물을 고르려다 모두 스페인어로 되었기에 그만 아쉬운 발걸음을 돌림
레꼴레따 묘지 / 아르헨티나 유명인사들의 유해가 안치된 묘지로서 '에바 페론'의 묘도 여기에 있음.
에바 페론의 묘 앞에 추모 장미 꽃다발들이
길 걷다가 들린 교회
국립미술관 / 아르헨티나 출신 미술가들의 작품과 세잔느,고호,피카소,모네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관람료가 무료.
관람료가 무료라 접근성도 좋고 해서 국민들의 문화적 욕구충족에 단단이 한 몫 할 듯
국립미술관
그 유명한 모딜니아니 그림도 걸려 있네요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교 법학관 /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으나 건물 멀리 플로리라스 헤네리카,대형 금속 꽃 조형물이 있음
길거리를 걷다가 / 네 개의 서로 다른 건물이 한 건물처럼 붙어 있음.이 거리엔 가끔 이런 건물이 눈에 띔
산 마르틴 광장에 서 있는 장군의 부조상
호텔 근처 양고기 전문점에서 아사도를 메뉴로,이 음식점 이름도 '엘 아테네오'(아름다운 서점 이름과 같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투어 하루가 이렇게 길게 지나갔네요.남미에 와서 와인을 맘껏 마십니다.대충 환산해보니 우리나라 와인 값의 5분의 1값입니다.내일은 라보카 지역을 돌아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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