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사랑의 세레나데를 (송죽회 가을나들이) -가을엔 사랑의 세레나데를 (송죽회 가을나들이) * 2010.11.13-10.14 / 옥정호 Third house 1박-완주군 상학주차장(10.14 08:30)-대원사-수왕사-모악산 정상-심원암-금산사(12:30) 가을엔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자.연례행사로 송죽회 나들이도 단풍과 어우러진 심원암 고목처럼 그렇게 세월을 맞는다... 길따라 바람따라 2010.11.15
-윤ㅇ이와 나들이 (남양주 종합촬영소) -윤ㅇ이와 나들이 (남양주 종합촬영소) * 2010.10.23 / 남양주 종합촬영소 주말에 손주가 우리집에 놀러왔다.오랫만에 나들이 할 곳을 찾다가 영화촬영소를 찾았다.지난주까지 감기에 시달리다가 나아 외출을 한다.남양주길을 오가면서 많이 본 촬영소를 손주와 함께 찾아 스러저가는 가을 .. 길따라 바람따라 2010.10.23
-오후4시의 한강둔치 스케치 (한강둔치) -오후4시의 한강둔치 스케치 (한강둔치) 늘 저녁식사후 아내와 함께 걷는 한강둔치길을 오후 4시에 산책을 나섰다.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도심거리에 내려 앉는다.가을이 갈바람 타고 살포시 왔지만 아직도 햇볕은 따갑다.산곡천에 들어서자 왜가리 한 마리가 먹이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길따라 바람따라 2010.10.07
-하남의 명소를 찾아서 (구산성지) -하남의 명소를 찾아서 (구산성지) * 2010.07.09 하남의 명소 <구산성지>는 하남시 망월동에 소재한다.1800년대 우리나라 천주교 박해당시 순교한 9명의 묘역이 있다.성지를 가기 위해 자전거를 탔다. 집에서 5km밖에 되지 않는다.출발해 500여m쯤 갔을 때 수상한 하늘이 소나기를 퍼 붓는다. 잠시 비를 피.. 길따라 바람따라 2010.07.09
-하남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하남역사박물관) -하남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하남역사박물관) * 2010.07.08 하남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몇개월이 지났다. 그런대도 하남역사박물관이 있는줄을 오늘에야 알았다.일을 마치자마자 가방에 물병 하나 달랑 둘러매고 박물관을 찾았다.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작은 박물관이다.선사시대 유물에서부터 조선시대 .. 길따라 바람따라 2010.07.08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보길도)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보길도) 세째날 / 2010.05.23 / 보길도 어제 미황사와 달마산을 내려와 송호해수욕장을 거쳐 땅끝항에서 최원장과 강원장부부를 만나 노화도를 경유 보길도 갯돌사랑 민박집에 여장을 풀었다. 가는 길에 노화도 해변 수정횟집에서 저녁을 들고 보길대교를 건넜다. 비 내리는 예.. 길따라 바람따라 2010.05.25
-송죽회 부부들의 봄나들이 (안면도) -송죽회 부부들의 봄나들이 (안면도) * 2010.05.01-05.02 / 간월암-안면도 숙박지 <바다의노래>-백사장항-안면암-꽃지해수욕장-안면도 자연휴양림/수목원-다시 안면암으로 (산그라부부,꾀꼬리부부,황금오리부부,임거정 거사,화씽 그리고 우리부부) 일년에 두번 치르는 연례행사 중고등학.. 길따라 바람따라 2010.05.03
-연꽃 구름타고 서방정토로, 도석화 '염불서승' (간송미술관) -연꽃 구름타고 서방정토로, 도석화 '염불서승' (간송미술관) * 2009.10.23 해마다 봄 가을 두번 미술 애호가의 목마름을 풀어 주눈 곳, 간송미술관은 어느 때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곳은 1년에 두 번 봄 가을 5월과 10월에 2주간 일반인에게 국보급 보물들을 선 보인다. 하여 연례행사로 수첩에 꼭 메.. 길따라 바람따라 2009.10.23
-송죽회(松竹會) 부부들의 가을 나들이 (옥정호 구절초 축제 & 나래산 등반 -송죽회(松竹會) 부부들의 가을 나들이 (옥정호 구절초 축제 & 나래산 등반) * 2009.10.10-10.11 / 옥정호 구절초 축제 & 나래산 등반 가는 세월을 누가 막으랴. 친구들의 귀 밑 머리가 희끗희끗 세월의 훈장은 예외가 없다. 송죽회 부부모임 가을 나들이가 임실 옥정호 최원장의 Third House에서 하.. 길따라 바람따라 2009.10.12
-이집트 문명전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 문명전 (국립중앙박물관) * 2009.08.01 10:00~17:20 이집트 문명전을 보러 5월달 부터 간다간다 하면서 오늘에야 국립중앙박물관을 들렸다.여름휴가 절정기라 한적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초만원이다.방학이라 학생들이 아빠엄마의 손목에 이끌려 박물관을 방문해 줄이 늘어서 있어 관람이 편.. 길따라 바람따라 200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