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라이딩 / 200702~200703
* 집~탄천 쉼터 왕복 17 km
손주들이 일주일에 하루 등교수업을 한다,둘의 학교 등교일이 다르다.그래서 한 넘씩 데리고 한강 바람을 가른다.하루 종일 온라인학습하느라고 힘들고 지친다.아이들도 지치고 옆에서 지켜보는 나도 지친다.아마 정상적인 등교수업은 내년이나 기약해야 할지 모른다.코로나19 확산이 가져 온 세태가 불편하다.올 여름 여행도 물 건너갔다.아마 2~3년 해외나들이는 꿈을 접어야 하겠지.
200702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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