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ㅇ이와 나들이 (2박3일 연둣빛 설악여행) 윤ㅇ이와 나들이 (2박3일 연둣빛 설악여행) * 2011.05.08-05.10 / 월정사-상원사-대관령 양떼목장-낙산사-한화리조트 설악(1)-설악산국립공원(권금성-신흥사)-한화리조트(2)-미시령-집 '월정대가람' 현판은 탄허 스님의 글씨다 5월은 푸르구나.연둣빛 세상이 손짓을 한다.봄은 싱그럽다.신록,햇살.. 길따라 바람따라 2011.05.10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어디서 많이 듣던 문장 아닌가요? 작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지요.필자가 읽은 1,000 여개의 묘비명 중 단연 최고의 촌철살인 경구라고 생각합니다.그는 늙어서도 집필과 강연,사회운동으로 열심히 살았던 사람입니다.노익장을 자랑하며 왕성.. 낙필(落筆) 2011.05.05
사랑의 기술 / 자귀나무. 사랑의 기술 / 자귀나무 어둠이 내리는 숲 속 길을 걷다가 빨간 어린 공작새가 꽁지를 세우고 앉아 있는 모습의 자귀나무를 만났습니다.그런데 자귀나무 잎이 몽땅 포개져 낮에 보던 그 잎 모양새가 아닙니다.복엽의 마주하던 소엽들이 둘이 포개져 있군요.이름하여 합환수라고 합니다... 낙필(落筆) 2011.05.04
-Six a week -Six a week 요즘 일주일에 여섯 번 쯤 저녁식사 후 한강둔칫길을 걷습니다.둔칫길 산책이 일상이 되었습니다.즐겁습니다.이 일상은 '마당쓸고 동전 줍고,도랑치고 가재 잡는 격'입니다.명상과 건강 그리고 소통까지 3통입니다.어둠이 내리기 전 걷다가 한강에서 유유이 떠 노는 왜가리,백로 떼도 봅니다... 낙필(落筆) 2011.05.03
-그 때 그 시절, 아름다운 회상 (포천 명성산) -그 때 그 시절, 아름다운 회상 (포천 명성산) * 2011.05.01 / 산정호수주차장(08:50)-비선폭포-책바위-삼거리-삼각봉-명성산 정상-궁예봉-강포3교-강포리마을(14:10) 주말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하염없이 내렸다.일요일 새벽 비는 그쳤지만 이젠 황사의 습격이 시작됐다.TV에서 요란하게 야외활동을 금하.. 숲 속의 단상(斷想) 2011.05.02
-암릉 마루금 타고 함께 날아보자 (함양 황석산-거망산) -암릉 마루금 타고 함께 날아보자 (함양 황석산-거망산) * 2011.04.24 / 우전마을(10:20)-피바위-황석산성 남문-황석산-뫼재-거망산-지장골-장수사 일주문 주차장 (16:00) 13km----5시간40분 황석산[黃石山] 1,193m, 거망산 [擧網山] 1,184m 경남 함양군 안의면, 서하면 함양고을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산줄기가 있다... 숲 속의 단상(斷想) 2011.04.25
-산을 오를 땐 천천히,내릴 땐 조심조심 (영동 민주지산) -산을 오를 땐 천천히,내릴 땐 조심조심 (영동 민주지산) * 2011.04.17 / 도마령(10:20)-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삼마골재-물안계곡 주차장(15:45) 서울을 벗어난 버스가 대진고속도로로 들어선다. 차창에 봄을 그린다.야트막한 산 밑자락 길섶엔 샛노랑 개나리가 수양버들처럼 휘 늘어졌다.그 옆엔 조.. 숲 속의 단상(斷想) 2011.04.18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강릉 바우길 3구간) * 2011.04.03 / 보광리 주차장(10:05)-보현사 가는 길로 약 500m 가다가 보현사.어명정 이정표에서 어명정 방향. 어명정 - 술잔바위 - 송이 움막 - 임도 삼거리 - 임도 - 명주군왕릉(13:05) ... (11km 소요시간3시간) 태백준령을 넘다가 동해바다로 빠진들 어떠하리.아니면 .. 카테고리 없음 2011.04.03
-아름다운 아홉 봉우리 능선길 (거창 우두산) -아름다운 아홉 봉우리 능선길 (거창 우두산) * 2011.03.27 / 고견산장 주차장(10:50)-마당재-우두산(별유산)-의상봉-장군봉-고견산장 주차장(16:05) 10.04km / 5시간15분 아름다운 한국산하 우두산 포토기행 숲 속의 단상(斷想) 2011.03.27
-전국 걷기 좋은 봄길 (펌) -전국 걷기 좋은 봄길 (펌) [걸어라 봄길] [전국 걷기 좋은 봄길] (6) 역사의 발자취… 싱그러운 자연… 봄과 함께 거닐다 조선일보 | 글·사진 | 입력 2011.03.25 03:37 싱그러운 봄, 여행자들이 추억을 더듬듯 길을 나서고 있다. 건강도 생각하고 느리게 걸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도 부리고 싶었을 게다... MEMO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