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기 / 남미여행기 / <라파즈> 달의 계곡 & 시내투어 (9) 남미여행기 / <라파즈> 달의 계곡 & 시내투어 (9) * 2018.01.08 라파즈는 평균 해발 3,700m고지로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볼리비아의 수도입니다.언덕길이 많아 숨이 턱턱 막힙니다.그래서 아예 아침부터 비아그라 반쪽씩을 먹어둡니다.호텔이 사가르나가 거리 언덕배기에 있어 산 프란시.. 남미여행 33일 2018.02.06
남미여행기 / 드디어 페루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로 (8) 남미여행기 / 드디어 페루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로 (8) * 2018.01.07 오늘은 드디어 페루 국경을 통과하여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로 가는 날입니다.오전 9시에 출발한 버스는 티티카카 호수를 끼고 두 시간 쯤 달려 페루 국경인 융구요에 도착합니다.국경 출입국사무소에서 간단하게 출국수속.. 남미여행 33일 2018.02.05
남미여행기 / <뿌노> 우로스 섬 탐방 (7) 남미여행기 / <뿌노> 우로스 섬 탐방 (7) * 2018.01.06 고산도시,뿌노와 아름다운 티티카카 호수 고산도시 뿌노는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관문입니다.어젯밤 쿠스코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에 아름다운 티티카카 호수가 있는 해발 4,000m의 도시 뿌노에 왔습니다.오늘은 우로스섬과 따낄레.. 남미여행 33일 2018.02.05
남미여행기 / 페루 <쿠스코> 시내투어 & 근교투어 (6) 남미여행기 / 페루 <쿠스코> 시내투어 & 근교투어 (6) * 2018.01.05 쿠스코 시내투어 쿠스코는 잉카제국의 수도였습니다.마추피추 말고도 시내와 근교에는 잉카제국의 많은 유적들이 산재해 있습니다.오전엔 자유일정으로 시내투어를 하고 오후에는 근교투어로서 버스 한 대를 대절하여 .. 남미여행 33일 2018.02.04
남미여행기 / 와이나피추 & 마추피추 (5) 남미여행기 / 와이나피추 & 마추피추 (5) * 2018.01.04 * 하늘도 무심하시지,마추피추 보는 날에 왠 비를 뿌리시나요 얼마나 귀에 익었는지.아내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페루 쿠스코의 마추피추는 그런 곳입니다.1911년 7월에 탐험가 하이럼빙엄이 발견했다는 곳,이곳은 수백년동안 수풀로 뒤.. 남미여행 33일 2018.02.04
남미여행기 / <쿠스코> 가는 길 (4) 남미여행기 / <쿠스코> 가는 길 (4) * 2018.01.03 쿠스코,말만 들어도 설렙니다.리마에서 쿠스코의 마추픽추를 가기 위해 쿠스코행 비행기를 탑니다.한 시간 반만에 도착합니다.쿠스코가 3,000 m고지이기 때문에 버스로 가면 안데스산맥을 가로 지르고 빙빙 돌아 10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입.. 남미여행 33일 2018.02.03
남미여행기 / 누가 잉카의 땅에 라스카라인 지상화를 그렸을까 (3) 남미여행기 / 누가 잉카의 땅에 라스카라인 지상화를 그렸을까 (3) * 2018.01.02 누가 잉카의 땅에 라스카라인 지상화를 그렸을까 나스카사막에 펼쳐진 거대한 그림,지상화는 누가 그렸을까.잉카인들은 왜 그렇게 큰 그림을 사막의 땅에 무슨 이유로 그렸을까.신비롭기도 하고 알쏭달쏭하기.. 남미여행 33일 2018.02.03
남미여행기 / 잉카의 땅,페루 (2) 남미여행기 / 잉카의 땅,페루 (2) * 2017.12.31 / 리마 시내투어 과연 남미는 멀었습니다.2017.12.30,15:00 KE017편으로 인천을 출발,LA를 경유,잉카의 땅,페루 리마로 18시간의 연계비행 끝에 남미대륙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LA에서 바꿔 탄 라탐항공 비행기 안에는 모두 스페인어를 쓸 뿐 영어라곤 .. 남미여행 33일 2018.02.03
남미여행기 / 겨울밤에 꾼 '일장춘몽' (1) 남미여행기 / 겨울밤에 꾼 '일장춘몽' (1) * 2017.12.30-2018.01.31 한 달간의 남미소풍은 겨울밤에 꾼 한바탕의 꿈이었습니다.언제부터인가 매일매일 일상이 소풍가는 것처럼 살고 싶어졌습니다.세상은 넓고 소풍가고 싶은 곳(버킷리스트)은 아직도 많습니다.지난 해 여름에 '인도로가는길'이라.. 남미여행 33일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