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k's Trail with neighborhood 230123 (26) 치앙마이에서 허물없이 지내게 된 라니샘 부부와 Monk's trail 을 걷기로 약속한 날이다.간단한 간식거리를 챙겨 트레킹을 한다.숲 속에 숨겨진 보석 같은 사원,왓파랏은 오늘도 잠자는 숲 속 요정처럼 오수에 빠졌다.관람객들이 흔들어 깨운다.'돌돌돌'흐르는 계류는 우렁차다.숲 속 새소리와 어울려 자연의 소리를 낸다.암반에 앉아 감자와 빵으로 허기를 달랜다.사원을 돌다가 익살스런 스님 불상을 찾아냈다.해학과 여유가 묻어났다.째디는 햇볕을 받아 찬란히 빛을 발한다.숲 속에서 선정에 든 불상을 만났다.작은 넘이 폭포 위 암반에 앉아 선정에 드는 흉내를 낸다. 아~그리운 왓파랏이여 ! 또 언제 볼꺼나. 오늘은 치앙마이대학교 졸업식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