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회 부부들의 봄나들이 (안면도) -송죽회 부부들의 봄나들이 (안면도) * 2010.05.01-05.02 / 간월암-안면도 숙박지 <바다의노래>-백사장항-안면암-꽃지해수욕장-안면도 자연휴양림/수목원-다시 안면암으로 (산그라부부,꾀꼬리부부,황금오리부부,임거정 거사,화씽 그리고 우리부부) 일년에 두번 치르는 연례행사 중고등학.. 길따라 바람따라 2010.05.03
-입산통제 백두대간길 (문경 장성봉-애기암봉) -입산통제 백두대간길 (문경 장성봉-애기암봉) * 2010.04.25 / 버리미기재(09:20)-옻나무골-애기암봉-장성봉-임도삼거리(14:00) 오늘은 오지산행 하는 날이다. 아파트를 출발한 버스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려 연풍IC에서 문경길로 접어든다. 버스 차창에 어리는 산이 연록색으로 치장하고 진달래꽃과 산벚.. 숲 속의 단상(斷想) 2010.04.25
-영화 속의 실미도는 어디에 (무의도 호룡곡산) -영화 속의 실미도는 어디에 (무의도 호룡곡산) * 2010.04.18 / 큰무리선착장(08:50)-국사봉-호룡곡산-하나개해수욕장-번영횟집(중식)-실미도-큰무리마을-선착장(15:30) <실미도>는 1968년 창설된 ‘실미도 684부대’에 관한 영화 상영지'로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작은 섬이다. 이름도 존재도 없이 스러져 간.. 숲 속의 단상(斷想) 2010.04.18
-갇힌 마음이 바람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 (봉화 청량산) -갇힌 마음이 바람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 (봉화 청량산) * 2010.04.11 / 선학정(10:20)-청량사-청량산정-입석-선학정(13:00) 한 달여 만의 외출이다. 그동안 빨갛게 곪았던 해도, 시퍼렇게 멍들었던 산도 청량사의 봄 기운에 스르르 녹는다. 어깨통증에 무릎 인대 손상까지 겹쳐 잔인한 세월 탓을 하기엔 너무 .. 숲 속의 단상(斷想) 2010.04.12
-(제897회)2010.05.09 경주남산 문화유적 답사길 2탄 (경주남산 금오봉) -경주남산 문화유적 답사길 2탄 (경주남산 금오봉,468m) * (제897회) 2010.05.09 오전 07:00 / 경주남산 금오봉 (468m) / 경주 *서남산주차장(10:50)-금오봉(12:30 졍상행사)-사자봉-금오정-포석정(14:20) *도시락,식수,갈아입을 옷, 방풍방수의, 기타 (목욕 준비) ------------------------------------------------------------------ 경주남.. MEMO 2010.04.11
-세상에 매어있는 것은 다 노비란 말이지 (KBS드라마 '추노'가 남긴 말) -세상에 매어있는 것은 다 노비란 말이지 (KBS드라마 '추노'가 남긴 말) 끝났다."세상에 매어있는 것은 다 노비란 말이지". 명언을 남기고 KBS2TV 수목드라마 '추노'(천성일 극본,곽정환 연출)가 어제 24회를 끝으로 종영됐다.17세기 중반 조선 인조임금 시대를 배경으로 도망간 노비를 쫒는 추노꾼을 그린 .. 세상 엿보기 2010.03.26
-"불 들어갑니다" (가야산 남산제일봉) -"불 들어갑니다" (가야산 남산제일봉) * 2010.03.14 / 청랑동 청량사 입구(10:30)-청량사-남산제일봉-돼지골-해인관광호텔 주차장(14:00) (출처: 국제신문에서 인용한 지도 속 블러거 재인용) "법정 대종사, 불 들어갑니다" 며칠 전 입적한 법정스님의 다비식을 TV화면에서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그 중.. 숲 속의 단상(斷想) 2010.03.15
- (제893회) 2010.04.11 / 봉화 청량산(870.4m) 산행공지문 -봉화 청량산 * (제893회) 2010.04.11 오전 07:00 / 봉화 청량산(870.4m) / 봉화 *청량폭포(10:00)-청량산(장인봉,정상행사 11:10)-하늘다리-자소봉(12:10)-청량사- 응진전-입석(14:30)..... 9.5km / 4시간30분, (B코스 : 하늘다리-청량사 / 3시간 40분) *도시락,식수,갈아입을 옷, 방풍방수의, 기타 (목욕 준비) -------------------------.. MEMO 2010.03.06
-1박2일 남도여행(고성 거류산 - 통영 연화도 연화봉 산행) -1박2일 남도여행 (2010.02.28-03.01) 1박2일 남도여행길은 일상탈출의 한 가닥이다. 살며 개미 쳇바퀴 도는 인생길에 빨레 짜듯 조금만 생활을 비틀어보면 거기엔 삶의 묘미가 숨겨있다. 고성에서 거류산을 만나고 한려수도 300리 뱃길을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서 눈으로 훓는다. 포구.. 섬여행 2010.03.02